명성만큼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베르사유궁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났을때 가징 많은 기대를 하고 찾았던 장소는 바로 베르사유 궁전이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터넷이나 티비등 각종 매체를 통해서 규모나 화려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그만큼 기대치가 높아져서 였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였을까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정원은 감탄을 금할 수 없었지만 베르사유 궁전자체의 모습이나 내부의 모습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게다가 워낙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어서 좋아하는 사진을 마음놓고 찍을 수 없었습니다. 사진촬영을 허용해 놓은것만해도 반갑긴 했지만 사람의 욕심을 끝이 없나 봅니다. 그래서 베르사유 궁전을 구경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 다소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과 베르사유 궁전의 모습을 공유하고 싶어서 총 3번으로..
Travel Story./2009. 프랑스
2011. 5. 4.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