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먼저 가본 IFA 2018 LG전자 부스, 씽큐와 로봇이 핵심이다.
세계 가전시장의 관심은 8월 31일 개막해서 9월 5일까지 이어지는 IFA 2018에 쏠려있다. 필자는 개막 하루전에 LG전자의 프리부스(프레스투어)를 다녀왔다. 이미 보도자료와 사전에 공유된 내용들이 많아서 어떤 제품이 전시될 것이라는 점은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 느낀 LG전자의 방향성은 조금 달랐다. 그래서 순전히 현장의 느낌 그대로 IFA 2018을 대하는 LG전자의 모습을 그려본다. 때로는 올레트 터널이라고 이름 붙였고 또 언젠가는 올레드 협곡으로 이름붙였던 LG전자의 초대형 작품은 이제는 LG전자의 정체성이 되었다. 올레드 협곡은 올레드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올레드 패널이 가진 우수성을 알리면서 그런 패널을 이용하는 LG의 올레드 TV가 좋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
Review./Electric Issue
2018. 8. 31.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