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에 공개된 아쉬움 가득한 윈도우 LTE폰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계속되고 있는 CES 2012에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노키아와 HTC는 각각 루미아 900과 타이탄2라는 윈도우 LTE폰을 내놓았습니다. 이 두 제품은 윈도우 OS를 탑재한 LTE폰이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흥미로우면서도 뭔가 아쉬움이 가득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쿼드코어가 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MS의 제한으로 싱글코어라는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고, 4.3인치와 4.7인치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한설정으로 해상도가 고작 800X480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윈도우 OS가 싱글코어만으로도 만족할만한 성능을 보여주더라도, 고사양 하드웨어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얼마나 눈길을 줄지가 의심스럽고, 안드로이드 폰들과..
Review./Device - 기타
2012. 1. 12.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