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사]갤러리에서 분위기있는 식사를, 까사보니타(Casa bonita)
신사역 근처 가로수길에 자리잡고 있는 까사보니타는 3층 연립주택을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변신시켜서 탄생시간 곳이다. Casa bonita는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집'을 뜻한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이 곳은 왜 이름을 당당하게 아름다운 집이라고 붙였는지에 대해서 고개가 끄덕끄덕 하게 만드는 충분한 아름다음과 볼거리 들을 가지고 있다. 까사보니타는 2009 서울 디자인 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리는 Seoul Street Week & T 의 Design Spot 12번이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조금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하고 야외에서 식사를 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을 알리는 소식지.. 1층에 위치한 평범한 자리.. 2층과 3층으로 올라서..
Travel Story./양식, 카페, 기타
2009. 10. 26.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