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요금제 대결 2라운드, 쟁점은 데이터 용량
얼마전 SKT가 통신3사 중 최초로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고 LG U+도 85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습니다. 그러면서 SKT는 100만 가입자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열고 요금제에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변화를 진행중이고, U+도 새로운 결의를 다지면서 기존의 LTE 요금제에 꽤나 혁신적인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LTE 요금제 대결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의 요금제들이 크게 차이가 없는 가운데 프로모션과 각종 이벤트로 생색내는 수준이었다면 새로운 국면에서는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기대하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는 없지만, 그래도 치열한 경쟁속에 꽤나 의미있는 변화라고 생각되어서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커..
Review./Mobile Issue
2012. 2. 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