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식 초대가 반갑지 않은 이유
어느덧 5월도 절반이 흘렀습니다. 일년 365일이 항상 바쁘게 지나가겠지만 5월만큼 행사와 일이 많은 달도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력을 보면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쉴틈도 없이 날들이 이어 집니다. 게다가 5월에 결혼을 왜그렇게 많이 하는지 매주 결혼식초대가 있을 정도 이지요. 결혼식은 당사자에게는 보통은 평생 한번뿐인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초대받는 입장에서는 그 초대가 반갑지 않거나 다른 일과 겹쳐서 당혹스럽기도 하지요. 그래서 5월에 결혼식 초대가 반갑지 않은 이유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어봅니다. "끝이 없는 날!날!날! 행사일정이 겹쳤어요!!" 5월에는 정말 많은 날들이 있고, 그 날들에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거나 누..
일상다반사/개인적인 생각
2010. 5. 1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