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라운지 이용 후기, 칼라운지 vs 아시아나라운지
제주공항에는 두 개의 공항라운지가 있다. 대한항공에서 운영하는 칼라운지와 아시아나항공에서 운영하는 아시아나라운지가 그 주인공인데, 최근에 제주도여행을 다녀오면서 칼라운지와 아시아나라운지를 모두 이용했다. 그래서 칼라운지와 아시아나라운지 두 곳을 함께 소개한다. 제주공항의 칼라운지와 아시아나라운지를 보안검색대로 들어가는 입구 양쪽으로 나눠져 있다. 입구를 바라보고 오른쪽에 칼라운지가 있고 왼쪽에 아시아나라운지가 있다. 필자는 다이너스 카드로 공항라운지를 이용하는데, 제주공항의 두 라운지 모두 PP카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먼저 칼라운지는 내부가 굉장히 평범하다. 벽먼에 걸린 TV를 바라보고 쇼파들이 가지런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창가에는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제주공항에 있는 라운지 ..
Travel Story./국내외 공항라운지
2017. 4.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