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을 노랗게 뒤덮흔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이천의 백사마을에서는 재11회 산수유꽃축제가 열렸습니다. 예년에비해서 흐린날이 많아 일조량이 부족한 탓에 산수유가 제대로 피지 않았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가지고 축제 마지막날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산수유 꽃은 온동네를 노랗게 뒤덮고 있었고 아름다운 모습을 주말이 맞이하여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100% 활짝핀 산수유꽃도 있었지만 아직까지 70~80%정도 핀 산수유 나무도 많이 있어서 축제는 끝이났지만 아마도 이번주정도 까지는 아름다운 산수유꽃의 노란물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벌써 11회를 맞이하는 축제인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로 이곳..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0. 4. 5.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