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전을 위한 서울시 정책, 여성안심특별시 3.0을 들여다본다.
여성안전을 위한 서울시 정책, 여성안심특별시 3.0을 들여다본다. 2017년 3월 8일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플라자 성평등도서관에서는 세계여성의날을 맞이하여 '#이게 여성의 도시다'라는 작은 행사가 있었다.이 행사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성안전에 대한 문제를 돌아보고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전 정책인 여성안심특별시 3.0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자리였다. 2016년 강남역 화장실 여성살인사건은 여성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서울시 역시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것인가에 많은 고민을 거듭했다. 사실 서울시는 강남역 사전 이전부터 여성안전을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해왔다. '여성안심특별시'로 이름 붙여진 정책을 통해서 이런저런 성과를 꾸준하게 만들었..
Review./서울미디어메이트
2017. 3. 9.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