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열정을 만나다, 이그나이트 LG 2015 가을 평택
누군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상대방이 잘 이해하도록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특히 주어진 시간이 딱 5분이라면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정말 어려울 것이다. 5분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무엇을 전달하기에 충분한 시간일지도 모른다. 2006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이그나이트(Ignite) 행사는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마다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주제를 갖고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그나이트의 단순한 사전적 의미가 '점화하다'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무엇인가 자신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함께 불태울 수 있다는 그런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 세계 20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열리는 이그나이트..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5. 10. 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