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만큼이나 소리도 괜찮은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
요즘 스피커는 디자인도 좋아야 하고, 가장 기본적인 소리도 좋아야 한다. 사람들의 귀는 너무나도 까다로워졌고, 그 요구에 맞춰서 스피커도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2(Harman Kardon Onyx Studio2)개봉기에 이어 사용기를 써보고자 한다. 일단 오닉스 스튜디오2를 거실에 놓고보니 디자인이 좋아서 왠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지곤 한다. 네모 모양의 스피커에 질렸던 필자에게는 참으로 신선한 방패모양의 스피커였다. ▲ 전원버튼을 약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켜진다. 끌 때도 마찬가지로 약 3초간만 누르면 된다. ▲쉽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 (전원, 볼륨, 통화, 블루투스) ▲블루투스 연결도 몇 초면 끝난다. 너무나도 연결이 간단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블루투스 연결이 되..
Review./오디오, 스피커
2016. 5. 1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