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트라이탄 보틀로 하는 기분 좋은 기부
지난 겨울, 가뭄때문에 우리나라 중부지방도 극심한 물부족을 겪어야 했다. 지구반대편에는 물때문에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있다. 우리는 수도꼭지의 물을 틀면 바로 얻을 수 있지만, 아프리카의 어떤 아이들은 물을 얻기 위해 5시간을 걸어서 흙탕물을 얻고, 그 물을 마시고 배가 아프고 병이 들기도 한다. 당장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런 물을 아시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기부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물병 하나 사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9,900원의 물병 하나지만, 판매 수익금들은 모여져서 오염된 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적합하고 안전한 식수위생시설을 만들도록 지원된다. 식수위생위원회를 조직하고 관리 교육을 통해 지원이 끝난 뒤에도 주민들 스스로 운영할 ..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6. 3. 27.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