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자락 강진 차의 역사, 강진 다원
강진-완도 팸투어 1일차, 무위사와 월남사지를 구경하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월출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강진 다원' 이었다. 사실, 눈으로 이곳을 보기전까지는 차밭 이라고 하면 보성만 생각하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보성과 강진을 같이 떠올려야 할것 같다. 강진 다원은 특별히 차를 어디론가 들어가야 하는것이 아니라 차도의 양 옆으로 차밭이 펼쳐져 있어 길을 가다 잠시 차를 세우고 차밭의 푸른 느낌을 몸으로 느끼면 된다. 한국의 차 역사를 말할때 강진의 차를 빼놓을 수 없다. 다산초당이 있던 귤동 마을 뒷산 이름이 '차 동산' 즉 다산(茶山)이었던 데서 알 수 있듯 야생 차밭이 일찍이 존재했다. 월출산 자락 10만여평의 차밭은 강진차의 역사를 오늘에 잇고 있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주위를 둘러보면 '월출산..
Travel Story./전라남도,광주
2009. 8. 1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