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낭만적인 프라하의 밤! 하지만 야경이 아름다운건 아니다.
체코에서 5일정도 머무르면서 가장 낭만적이라고 느낌이 들었던 도시는 바로 프라하다. 프라하는 체코하면 떠오르는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알려져있다. 그리고 자유여행이든 패키지여행이든 꼭 거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체코를 여행하기전 프라하에 대한 어느정도의 환상을 가지기 마련이다. 필자 역시 프라하라는 이름을 듣기만 해도 이상하게 설렘이 가슴속에 가득차는 것 같았다. 이런저런 기대속에 찾아간 체코 프라하는 기대를 채워줄만큼 충분히 낭만적이고 볼거리가 굉장히 많은 도시였다. 그리고 밤에 보는 프라하의 모습은 낮에보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밤에 보는 프라하가 낭만적이고 고즈넉한 느낌이 굉장히 좋은것은 맞지만 야경이 아름답다는 생각은 그다지들지 않았다. 보통 프라하 야경사진을 찾..
Travel Story./2017. 체코
2017. 4. 2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