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수로 변신한 화강암 채석장
얼마전에 포천아트밸리를 다녀왔습니다.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 채석장을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바꾼곳으로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은 장소입니다. 그럼에도 입소문을 타고 제법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곳을 찾은 날은 온도가 많이 올라가긴 했지만 아직은 겨울날씨 였기에 조금은 한산해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공간이 야외인점을 감안하면 북적였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포천아트밸리는 채석장을 있는 그대로 문화공간으로 만들다보니 경사가 심해서 모노레일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왕래를 해도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돈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모노레일을 타고 움직을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혹시나 내 다리는 무척이나 튼튼해 하시는 분은 걸어서 오르는것도 나..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1. 3. 10.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