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수분앰플 샤벤스로 피부관리! 해외직구 후기
독일 여행필수품으로 알려져있는 독일 샤벤스 앰플을 독일을 가지 않아도 직구로 편하게 구입이 가능해서 한번 주문해보았다. 한번 안 이상 샤벤스 앰플은 여행갈 때도 편리하게 갖고 다닐 수 있으니 다 쓰고 나니 허전해서 큐텐에서 직구로 주문을 해보았다. 큐텐 사이트에서는 샤벤스와 발레아 두 종류를 팔고 있었는데 나는 샤벤스 앰플만 주문을 해보았다. 개당 1,900원에서 2,100원의 가격을 하고 있었는데 배송비는 7,300원이었다. 대부분의 독일앰플판매처들이 배송비가 5,000~10,000원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배송비가 높다보니 많은 양을 주문하는 게 나았다. 필자는 총 10개를 주문을 했고, 배송비 포함해서 총 28,300원이 들었다.
샤벤스 앰플 종류는 다양한데 내가 주문한 종류는 안티에이지 집중앰플과 퍼펙트스킨뷰티 집중앰플이었다.
샤벤스 앰플의 특징은 이렇게 소량으로 나눠져있어서 여행다닐때 들고다니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세럼을 늘 신선하게 쓸 수 있다.
먼저 살펴볼 것은 퍼펙트 스킨 뷰티 집중앰플이다. 피부 밝기와 모공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비타민E가 들어가 있고 식물성, 즉 비건제품이라 일단 마음에 들었다. 피부를 빛나게 하고 모공을 조여주고 메이크업 효과를 더해준다고 한다. 약간의 펄이 들어가 있는데 메이크업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종이 뒷면을 뜯어보면 이렇게 퍼펙트 스킨 뷰티 집중앰플을 보게 된다. 총 5개의 앰플이 들어있고, 마치 은박지 포장을 눌러서 뜯어낸 후 앰플을 꺼내면 된다.
샤벤스 퍼펙트 스킨 뷰티 컨센트레이트 앰플은 황금색이다. 말랑말랑한 용기에 담겨있는데 사용전에 가위로 위의 얇은 부분을 톡 잘라내서 사용하면 된다.
그 다음 앰플은 노화피부 안티에이지 앰플이다. 세럼 형식의 피부 탄력관리 앰플로 Q10, 인삼추출물, 보리지 및 에퀴뮴 오일이 들어있다. 피부 진정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앰플이라한다.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하고 세안 후에 얼굴, 목 등에 앰플을 발라주면 된다.
퍼펙트스킨뷰티 집중앰플과 마찬가지로 뒷면의 종이를 뜯은 후 앰플을 사용하면 된다. 안티에이지 앰플은 총 7개가 들어있다. 사실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면 3일 반나절 정도 쓸 수 있다. 그렇기에 여행용으로 딱 좋은 에센스, 세럼이라 생각하면 된다.
샤벤스 안티에이지 앰플은 붉은색이다. 탄력있는 용기에 들어있고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서 사용하면 된다.
샤벤스 안티에이지 집중 앰플은 오일 느낌이 있고 가벼운 제형은 아니다.
건조한 손등을 예를 들어 안티에이지 앰플을 발라주었는데 촉촉하게 스며들면서 광이 났다. 얼굴에 약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더 촉촉하고 그 수분감이 오래 유지되었다. 아침, 저녁으로 매일 사용하면 좋다고 하는데 아내는 여행을 갈 때 주로 사용하겠다고 했다. 공병에 화장품을 담아가거나 샘플 화장품을 챙기는 것도 불편해서 여행용으로 갖고 다니기에 정말 좋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샤벤스 앰플은 상당히 작아보이지만 저 앰플 하나로 얼굴 전체와 목까지 다 커버할 수 있기에 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 ▶▶▶ 독일앰플 샤벤스 구매대행 판매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