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폼 일본직구 후기
최근에 여행을 못 가서 그런지 직구가 많이 늘었다 세안할 때마다 늘 쓰는 폼클렌징을 떨어져서 이번에는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폼으로 주문을 해봤다. 원래는 센카 퍼펙트휩 파란색을 썼는데 새로 나왔다는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 폼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판매를 하지 않아서 대부분 일본 여행을 가면서 돈키호테 등지의 드럭스토어, 뷰티샵에서 사오곤 하는데 필자는 큐텐에서 직구로 주문을 했다.
판매가격은 개당 7,600원이고 배송비는 6,900원이었다. 여러개 주문하면 배송비는 줄어드니 친구와 나눠쓸 것으로해서 주문을 하니 그나마 배송비 부담은 줄어들었다. 도착까지는 약 1주 정도가 걸렸다.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 폼은 퍼펙트휩 폼클렌징 라인에서는 가장 최근에 출시한 것으로 클렌징 폼 가격중에서는 가장 비싸다. 이전에 나온 분홍색 클렌징폼은 콜라겐이 들어가서 탄력을 담당한다면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 폼은 밝은 피부를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화이트 클레이가 들어간 거품이 오래된 각질이나 모공 깊숙히 있는 피지를 흡착해서 잡아내고 한 톤 밝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적혀있었다.
매끄럽고 투명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하는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 폼.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늘 그렇듯 손에 물을 적시고 손바닥에 적당량, 약 2cm를 덜어 물로 거품을 만든 후에 씻어내면 된다.
뚜껑을 열면 바로 사용할 수가 있다.
보통 세안할 때 이 정도의 클렌징 폼을 사용한다. 플로랄 향기가 연하게 나니 순한 느낌이었다.
센카 퍼펙트휩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 폼의 거품은 단단하고 쫀쫀하다. 세안을 하는데 느낌이 정말 좋다. 세안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랄까.
센카 퍼펙트 화이트 클레이 클렌징폼으로 세수를 하고 나서 피부톤은 한층 밝아진 느낌이었다. 뽀득뽀득 얼굴의 피지 등도 잘 씻겨졌고 개운했다. 세안 후 얼굴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니 좋았다. 한동안 일본여행 계획은 없기에 당분간 이렇게 폼클렌징을 주문해서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