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2019 교향악축제 첫날 공연 후기(제주교향악단)
2019년에도 어김 없이 예술의전당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가 시작되었다. 1989년 처음 시작되어서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언제부터인가 국내에서 대표적인 클래식음악축제가 되었다. 한화그룹이 교향악축제를 후원한지도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이렇게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을 보기란 쉽지 않다. 필자는 거의 매년 교향악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찾아가곤 하는데 2019년에는 첫날(4월 2일) 제주교향악단의 공연을 만나기 위해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달려갔다. 갑작스런 꽃샘추위로 조금 쌀쌀한 밤이었지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만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이었다. 뭔가 분위기 있는 공연을 접한다고 하니 그냥 기분이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9..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9. 4. 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