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즈 갓 탤런트 '손수경', '바네사 메이'를 뛰어넘기를 바란다.
지난 5월 4일 브리튼지 갓 탤런트에서 인상적인 바이올린 연주로 좋은반응을 얻으며 준결승에 진출한 '손수경(Son sue)'양이 OBS 독트한 연예뉴스 와의 인터뷰에서 "바네사 메이같은 바이올리니스트 가 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앙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동포로 생각하지만 그건 오해"라며"한국말을 잘하고 한국문화 전통에 대한 관심도 많은 한국인"이라고 강조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손수경양에 대한 프로필적인 이야기나 예선전의 모습은 지난번 글http://donghun.kr/entry/sueson 을 읽어보시기 바란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손수경이 닮고자하는 바네사 메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바네사 메이는 1978년생으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
Review./Concert, Music.
2009. 5. 12.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