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호핑투어, 출발부터 일몰까지 살펴보기.
지난 9월 보라카이를 다녀온지도 어느덧 3개월이 다되간다.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다시 꺼내보기 전에는 잠시 잊은채 살아가기 마려인데, 지금도 여전히 머리속을 돌아다니는 기억이 호핑투어다. 그것은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즐겼던 호핑투어가 워낙 즐거웠기 때문인데 정말 동남아 어떤 휴양지에서도 느껴본적 없는 경험 이었다. 과거에 보라카이는 패키지여행으로 떠나는 휴양지였는데 요즘은 자유여행으로도 많이 가는 곳이다. 그래서 현지에는 자유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호핑투어 업체가 제법 많이 있다. 필자는 어떤 여행사를 선택할지 고민하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보라카이G의 호핑투어를 골랐다. 결론적으로 굉장히 탁월한 선택이었다. 위ㆍ아래 사진속에 있는 배는 보라카이G가 최근에 새롭게 건조한 호핑투어용 배로 옆으로는 달..
Travel Story./2017. 보라카이_마닐라
2017. 12.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