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활용플라자 개관, 버려진 자원이 새옷을 입다!
지구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새 자원만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버려지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새활용(재활용) 관련사업은 시간이 갈수록 그 규모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서울시는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성동구에 서울새활용플라자를 2017년 9월 5일 개관했다. 필자는 개관 첫날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다녀왔다. 이날 개관식은 한 장소에 함께 들어선 서울하수도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는데, 하수도과학관에 대한 이야기는 말미에 살짝 언급되어 있다. 개관식행사에 참석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그다지 관심이 덜했고, 새활용플라자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고 방문객들이 이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기본적으로 새활용플라자는 다양..
Review./서울미디어메이트
2017. 9. 5.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