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여행] 랜드마크 카를교에서 프라하성내 성비투스성당까지
체코 프라하는 도보여행을 하기 참 좋은 곳이다. 볼거리들이 워낙 많아서 연속적으로 이어져있다. 그래서 구시가지광장에서 시작해서 카를료를 건너서 프라하성까지 올라가면 꽤나 괜찮은 풍경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필자에게 인상적이었던 장소는 바로 프라하의 랜드마크인 카를료과 프라하성내 성비투스성당이다. 먼저 카를교는 프라하에 가기전에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기대가 컸던 탓인지 탄성이 나올정도는 아니였는데, 그래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리고 카를교를 낮에도 보고 밤에도 봤지만, 밤보다는 낮이 훨씬 더 보기 좋았다. 위 사진은 구시가지 방향에서 카를교로 걸어오면 만나게 되는 동상과 주변 건물이다. 카를교를 건너기전에 우측에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자물쇠들이 여기저기 걸려있다. 어디엔가 ..
Travel Story./2017. 체코
2017. 4. 2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