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런스폰도 찬밥, 안드로이드 OS 업그레이드
지난 2011년 12월 갤럭시 넥서스를 장만해서 사용한지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지 스마트폰을 처음 고를때부터 IOS보다는 안드로이드를 선호했고, 비교적 최적화가 가장 잘 되어있는 래퍼런스폰을 선택했다. 그래서 꽤나 시간이 지난 지금도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고, 보통 1~2년 사용하면 단말기의 성능이 저하되면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데 아직까지 쌩쌩한 갤럭시 넥서스를 바라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보내곤 한다. 그런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OS 4.4 킷캣 업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된것을 보고 안드로이드가 가진 한계점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글은 정책적으로 OS 업그레이드를 18개월까지만 보장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출시된지 2년이 넘..
Review./Mobile Issue
2013. 12. 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