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가보신적 있나요? 호국보훈의달 랜선 현충원 방문 함께해요!
언제나처럼 여름의 길목에 있는 6월이 지나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는 시기일 뿐이고, 누군가는 너무 바빠서 어떤 시기인지 생각조차 못하고 지나간다. 우리는 6월이 호국보훈의달 이라는 것은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서 알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무뎌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곤 한다. 6월 6일 현충일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날인데, 그 의미를 생각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사실 필자도 장교로 열심히 군생활을 할 때는 꼬박 꼬박 현충일을 챙겨서 현충원 참배도 가고, 시간이 없으면 근처에 있는 호국원에 가서 국가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곤 했다. 그런데 12년간의 군생활을 끝내고 크리에이터로 살아가면..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20. 6. 10.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