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처럼 살고 싶은 12살 은진이의 이야기
오늘은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날아라희망아 캠페인의 143번째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친구들처럼 사는것이 가장 큰 꿈인 12살 은진이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은진이의 가녀린 등은 검은 반점과 수술자국으로 가득합니다. 은지이는 신경섬유종증을 5년째 앓아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초에는 완쾌되는듯 했지만 2010년 6월 병은 재발하고 말았습니다. 우성 유전인자에 의해서 유전이 되기 때문에 신경섬유종중은 물려줄 수 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유전질환을 물려준 은진이의 어머니는 딸을 볼 대마다 참았던 눈물을 흘립니다. 은진이의 반복되는 방사선치료는 구토와 매스꺼움을 동반하기에.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어머니의 발걸음을 더욱 무겁기만 합니다. 은진이의 어머니는 항상 이런만을 합니다. "제일 ..
공지사항_알림/나눔 & 재능기부
2011. 1. 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