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개관! 삶의 전환을 위한 배움터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온지는 꽤나 오래되었다. 그만큼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과 노년층을 구분하는 나이 경계선도 굉장히 모호해졌다. 과거에 은퇴를 고민하던 50~60대를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전환점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50+재단과 50+캠퍼스, 50+센터를 곳곳에 세우고 50+세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50+세대는 만50~64세를 의미하는데, 시대적 특성에 따라서 더이상 일을 마무리하는 세대가 아닌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하는 세대가 되었다. 서울시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서울시민의 평균 퇴직연령은 53세이고, 서울시 인구의 21.9%인 219만명이 50+새대에 해당한다. ▲ 꿈꾸는 강당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의 핵심..
Review./서울미디어메이트
2018. 3. 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