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서킷의 또다른 모습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계속된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올시즌 독주를 하고있는 레드불팀의 세바스찬 베텔이 시즌 10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14일과 15일경기만 관람할 기회가 있어서 결승전은 집에서 중계를 통해서 봐야했지만 현장에서의 흥분과 열기가 이 글을쓰는 지금도 느껴지는듯 합니다. 대회가 열리는 기간과 대회 종료 후 어제까지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이 인테넷에 쏟아졌고, 저 또한 어제는 비트와 질주하는 F1머신들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서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주모습이외에 서킷 주변의 또다른 모습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내용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킷 주변의 다양한 풍경들을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영암 ..
Review./Sports.
2011. 10. 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