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AF 18mm F2.8 FE렌즈 후기, 광각과 왜곡 사이의 타협점! feat. 부산여행
카메라를 사용하다보면 라인업에 모든 모든 렌즈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언제나 새로운 화각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한다. 그래서 새로운 렌즈가 등장할 때 마다 살펴보곤 하는데, 최근에 삼양 AF 18mm F2.8 FE렌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메인 카메라로 소니의 A7R3를 사용하고 있는데 'No재팬' 이후 딱히 대체품이 없어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대신에 국산렌즈인 삼양렌즈를 적극 애용하고 있는데, 18mm 렌즈는 85mm에 이어서 필자의 두 번째 삼양렌즈다. ▲ 삼양 AF 18mm F2.8 FE렌즈 삼양에서 18mm 단렌즈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다소 애매한 화각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광각이라고 하면 10~16mm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고 18mm는 조금 생소한 느낌..
Review./Camera 액서서리
2019. 10. 25.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