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5G 공덕역 U+5G 갤러리, 지하철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은 몇 분이내지만 그 짧은 몇 분이 지루해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거나 음악을 듣곤한다. 하지만 공덕역에서는 무료한 시간을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LG 유플러스가 서울시, 교통공사와 함께해서 공덕역 6호선 역사내에 5G 지하철 갤러리를 꾸몄기 때문이다. 공덕역은 6호선, 경의중앙선, 5호선, 공항철도 이렇게 4개 지하철이 지나가기에 환승구간도 꽤 길어서 환승할 때 지루하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다. 많이 걷고 오래 기다려야하는 그런 역사공간이었는데 갤러리로 변신하니 그 느낌이 너무나도 새로웠다. 지하철 6호선 공덕역 5번출구에서 걸어오다보면 타일벽에 걸려있는 광고물에서부터 이제부터 U+5G 갤러리가 시작됨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작품을 플랫폼과 환승공간에서 감상..
Review./LG U+Pen
2019. 9. 17.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