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FE 탐구생활, 여전히 매력적인 S펜과 기본성능
갤럭시노트7이 출시되었을 당시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었고, 특히 한 단계 진화한 S펜은 많은 사람들이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었다. 배터리 폭발이슈가 터지면서 폭망한 스마트폰이 되었지만, 리콜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갤럭시노트7에 만족한 사용자들이 끝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갤럭시노트7이 출시된 후 1년이 조금 안된 시점에서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의 용량을 바꾸고 SW적으로 조금 개선된 모습의 갤럭시노트FE가 다시 우리 앞에 나타났다. 갤럭시노트FE는 리퍼폰, 리퍼비시폰, 재활용폰 등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삼성의 입장은 새로운 네이밍을 한 새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뭐~ 이 스마트폰이 리퍼든 재활용이든 크게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것 같고, 이 녀석이 1년이 지난 지금도 쓸만한지 알아보는 것이다..
Review./Device - 삼성
2017. 7. 2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