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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골드 메탈시계줄을 만난 LG G워치, 세련되!

Review./Wearable Device

by 멀티라이프 2014. 8. 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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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도 소개했지만 LG G워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워치들의 기능들이 비슷비슷 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신이 원하는 시계줄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그래서 노란색과 갈색 가죽 시계줄을 교체한 G워치를 소개했었고, 오늘은 로즈골드 메쉬타임 시계줄을 만난 G워치를 소개한다. ※ 관련글 : 시계줄을 바꿀 수 있는 LG G워치, 패션아이템 가능성은? 

 

 

 로즈골드 메쉬타임 스틸 시계줄은 사실 필자가 고른것이 아니고 LG전자 더블로거 7월 커뮤니케이션 우수자 선물로 받은 녀석이다. 시계줄을 선물로 준다는 이야기를 미리 듣고, 가죽 시계줄을 2개나 가지고 있으니 메탈이 좋을것 같다고 하였다. 참고로 이 시계줄의 가격은 39,000원이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제품이다.

 

 

 G워치에 사용 가능한 시계줄은 22mm로 핀을 끼워넣기 위한 뾰족한 도구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원래 G워치 화이트골드 모델의 시계줄은 우레탄 재질로 흰색이다. 그 모습은 아래 2장의 사진속에 있다. 교체한 로즈골드 메탈 시계줄과의 비교를 위해 올려둔다.

 

 

 

 

 시계줄을 교체한 후 착용한 모습은 위ㆍ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G워치를 착용한 손목이 다소 얇은 편은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보면 되겠다. 시중에 잘 없지만 시계줄을 끼우는 곳은 22mm 표준이면서 시계줄 자체는 그 보다 얇게 나온 제품이 있다면 G워치에 굉장히 잘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색상자체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잘 어울릴것 같은 로즈골드 메쉬타입 스틸 시계줄로 교체한 G워치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흰색 기본 밴드가 마음에 든다고 하는 사람들도 간혹 보긴 했지만, 역시나 바뀐 시계줄이 훨씬 더 세련되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시중에 나와있는 22mm 시계줄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주변에 G워치를 가지고 있는 지인에게 무엇인가 선물을 해야한다면, 잘 빠진 시계줄을 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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