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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에게 주는 새해기념 선물, 크리스탈속 3D 사진

Review./기타, 생활용품

by 멀티라이프 2015. 1.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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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한 기간을 따지면 아직 2년이 되지 않았지만 2015년이 되면서 결혼 3년차에 접어 들었다. 여전히 아내와 알콩달콩 잘 살고 있지만 뭔가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한 무엇인가의 필요성을 느끼던 중 한건의 리뷰제의가 들어왔다. 리뷰 대상은 원하는 사진을 골라서 크리스탈 속에 3D로 집어넣어주는 상품이었다. 그래서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탈존 사이트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상당히 탐나는 녀석들이 많았다. 그래서 당장 제의를 받아들이고, 원하는 상품을 주문 했다.

 

 

 크리스탈존이 판매하는 상품들은 커플이나 부부를 위한 기념일 선물로 잘 어울린다. 예전부터 사진을 이용한 상품은 많이 있었지만, 3D로 변환한 형태는 찾기 쉽지 않았다. 필자 역시 지금까지 머그컵, 쿠션, 열쇠고리 등에 사진을 넣어서 선물을 만들긴 했었지만 3D는 처음 이었다. 그래서 은근 많은 기대를 하고 제품이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제품은 위 사진처럼 깨알같은 문구가 적혀진 박스에 잘 포장된채로 도착 했다.

 

 

 크리스탈존의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그래서인지 기본 포장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제품의 보관 케이스에서 드러나는듯 했다. 그리고 품질보증서를 동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뭐~ 이 기념품을 사서 품질을 따지고 A/S를 받을일은 없겠지만 은근히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필자는 다양한 제품들 중 하트시계 2인 3D변환 제품을 선택했다. 순수하게 사진만 들어가는 제품들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시계가 있으면 현실적인 사용성도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제품을 주문시에 간단한 문구를 추가할 수 있는데. 필자는 아내의 의견을 따라 '평생 신혼처럼, 우리는 알콩달콩 부부'라고 적었다.

 

 

 크리스탈속에서 3D로 변환된 사진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반침대가 추가로 필요하다. LED조명을 비춰주는 받침대는 직사각형과 원형이 있으며, 원형의 경우 회전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도 있다. 필자는 원형으로 회전을 하는 녀석을 선택했다. 이 받침대는 RGB LED를 이용해서 다양한 색깔의 빛을 내뿜어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반침대위에 얹어진 크리스탈 하트시계가 어떤 모습인지 구경해보자.

 

 

 

▲ 3D라서 그런지 뒷면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다. 

 

 

 

 

 이 글을 통해 소개하는 크리스탈존의 제품은 커플이나 부부에게 기념일 선물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덜어줄 수 있는 좋은 상품이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시하기도 좋고, 둘만의 사진을 이용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그리고 커플의 경우 기념일 선물을 나눠가질 수 있도록 2개가 제작되는 제품도 존재한다. 또한 꼭 커플이나 부부가 아니여도 아이들의 사진을 담는 둥 가족간에도 멋진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주문한 제품은 받침대를 포함해서 128,000원이다. 다양한 상품에 대한 정보나 가격 등은 다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 크리스탈존 : http://www.crystalzone.co.kr

 

"본 포스트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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