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요즘 많이 등장한다. 그중 여성들이 열광하는 아이템이 하나 있었다. 차이슨 헤어드라이기라 불리는 F150 제품이다. 인터넷 최저가가 4만원대인데 필자는 배송비, 관부가세가 모두 포함되어서 32,600원에 차이슨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했다. 다이슨 드라이어는 40만원대의 고가다보니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데 차이든 헤어드라이어는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하다보니 망설일 것 하나 없이 바로 구매버튼을 눌렀다. 



     주문한 지 약 5일 정도 되어서 받았다. 차이슨 헤어드라이기에는 돼지코라 불리는 변환어댑터와 툴이 포함되어 있다.



     구성품은 드라이어 본체와 3종 툴, 변환어댑터다. 중국도 전압이 220V인데 우리와 코드모양이 달라서 변환어댑터를 함께 동봉해준다. 차이슨 드라이기의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가 있다. 필자는 그레이를 택했다. 소비전력은 1600~1800W, 무게는 390g이고 드라이어 크기는 13.6cmx27cm다. 외관상으로 보면 정말 다이슨을 잘 따라했다. 그리고 고급 합성소재로 방염처리를 해서 화재 걱정도 덜어도 된다하니 나름 생각을 많이한 제품인 것 같다.



     드라이어는 1단, 2단 온풍 혹은 자연풍으로 머리를 말릴 수 있다. 2단 온풍으로 머리를 말릴 때 최대 온도 85도를 유지해서 손상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드라이어의 설명을 따르자면 1800W출력인데 2300W 출력의 효과를 내는 에너지 효율적인 드라이어다.



     그리고 뒷면에는 냉풍버튼이 있다. 냉풍버튼을 누르면 차가운 바람이 계속나오게 락이 걸리게 되고 다시 버튼을 누르면 해제되니 편했다. 



     하지만 다이슨과의 차이는 바로 이 부분이다. 다이슨은 가운데가 빈 형태지만 차이슨은 가운데가 꽉 차 있다. 음이온 발생기가 내장되어 있어 음이온이 분사되어 정전기와 머리의 들뜸도 방지해준다. 



     왼쪽부터 빗형툴, 기본형툴, 볼륨형툴이다. 기본형툴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바람을 모아서 드라이 하기에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감소된다. 빗형툴은 생머리인데 어깨를 넘은 머리카락, 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에게 적당한데 빗듯이 드라이를 하면 된다. 볼륨형툴은 원을 그리면서 드라이하면 볼륨이 빵빵하게 살아난다. 머리를 말리면서 볼륨을 원할 때 사용하면 적당하다. 



    차이슨 헤어드라이기는 사용전에 이렇게 돼지코, 변환어댑터를 꽂아줘야한다.





     기본형툴이 가장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확실히 바람이 세었다. 기존에 아내가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도 나름 브랜드 제품이긴한데 바람은 이 제품이 더 세어서 머리가 빨리 마르는 것 같다고 했다. 다만 코드선이 꽤 길고 두꺼운 편이라 헤어드라이어는 무겁지 않은데 치렁치렁한 선때문에 무거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것은 볼륨형 툴이었다. 두피를 말리면서 볼륨을 살려주니 머리도 쉽게 말랐고 따로 볼륨을 살릴 필요가 없다며 흡족해했다. 차이슨 헤어드라이기는 바람이 세서 머리도 빨리 말릴 수 있었고 음이온 덕분인지 부스스함도 덜한 느낌이었다. 32,600원에 3가지 툴까지 들어 있는 헤어드라이어를 구입해서 뿌듯했다. 고장이 안난다면 꽤 오래 쓸 수 있지도 않을까 싶다.

     

    차이슨 헤어드라이어 F150 최저가 판매링크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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