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급형 라인업 스마트폰 LG Q7를 6월 15일 이동통신 3사(SKT, KT ,LGU+)를 통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Q7은 지난 5월에 디자인과 스펙을 이미 공개한바 있는데, 어느정도 스펙을 가지고 있고 주요 특징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 2018년 6월 15일 국내 출시되는 LG Q7


     LG전자는 Q7은 G7 ThinQ의 디자인과 주요 기능들을 계승한 제품이라고 발표했다. 두 제품을 동시에 본적은 없지만 사진속 Q7의 외형을 보면 전체적인 형태가 Q7가 상당히 닮아있다. 18:9 5.5인치 FHD급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데, G7과 다르게 노치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하단 베젤의 두께가 동일하다. Q7은 Q렌즈, 아웃포커스 등 G7에 탑재된 카메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위상차방식 초첨(PDAF)를 지원해서 빠른 AF를 지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LG전자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밀스펙 14가지 항목을 모두 통과했으며, 중급기에서는 드물게 IP68의 방수방진 능력을 갖췄다. 다른 요소들은 특별하게 도드라지지 않지만 IP68 방수방진을 적용한 것은 꽤나 매력적이다.





     스펙을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쉬운 점이 보이는데 Q7과 메모리 용량을 늘린 Q7플러스 모두 CPU로 스냅드래곤 450을 탑재했다. 보통 중급형이라고 하면 스냅드래곤 600시리즈를 떠올리게 되는데, 중국 제조사들이 보급형에 많이 사용하는 400시리즈를 사용했다는 점은 Q7의 가치를 떨어뜨릴 것이다. CPU외에 3GB RAM, 32GB 저장공간,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 Q7플러스는 Q7보다 스펙이 조금 더 좋은데, 다른 부분은 4GB RAM, 64GB 저장공간, 1600만화소 후면카메라가 있다. 그리고 Q7플러스에만 하이파이 쿼드덱을 탑재했다. 참고로 G7 ThinQ에 적용한 DTS:X 입체음향 기술은 Q7과 Q7플러스 모두 적용됐다.



     그 밖에 지문인식, 얼굴인식, USB-C타입 포트, LG페이, FM라디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무얷보다 중요한 가격은 Q7이 49만 5천원이고 Q7플러스가 57만 2천원이다. 전체적으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누리던 기능들이 적용되어서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시 생각해도 CPU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조만간 LG Q7을 직접 사용해보고 G7에서 가져온 특징이 무엇인지, 성능이 중급기라고 할만한지를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komame
      2018.06.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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