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으로 테크(Tech)가 들어가는 합성어를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을 합친 인슈어테크(Insurtech)역시 테크가 들어가는 합성어로 보험시장에서 점점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보험산업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무엇인가를 이루어내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기술이 더해져서 모바일환경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상담을 로봇이 하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DB손해보험은 최근에 인슈어테크 시장을 선도하면서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한 대응으로 카카오와 업무제휴를 지난 2018년 11월 26일 체결했다. 카카오는 우리에게 카카오톡으로 가장 먼저 이름을 알린뒤 지금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운영하고 다양한 IT관련 사업을 지속하고 있가. 특히 AI관련 플랫폼인 카카오I를 개발자들에게 오픈해서 누구나 플러스친구 챗봇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만들고 있다.



     챗봇은 과거 상담원이 전화기를 통해서 하던일은 로봇이 하는 대화형 메신저를 말하는데, 인공지능형과 시나리오형이 있다. 초기 챗봇이 시나리오형에 국한되어 있었다면 요즘은 인공지능형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인슈어테크 시장에서의 챗봇은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게되는 특성상 높은 보안성과 함께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DB손해보험은 카카오와 함께 인슈어테크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챗봇개발에 상호 협역하겠다는 약속을 한것이다.



     DB손해보험은 상품안내나 FAQ(자주묻는질문) 등 간단한 응대부터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가 가능한 챗봇을 단계별로 고도화해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대해 이해하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챗봇을 위한 기본 플랫폼이기도 한 카카오i대화엔진 뿐만아니라 음성엔진, 시각엔진, 추천엔진, 번역엔진을 가지고 있어서 향후에는 단순하게 채팅으로 대화하는 하는 챗봇을 넘어서 음성대화를 하면서 소비자에게 딱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수준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DB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시장에서 그 누구보다 빠르게 다이렉트 상품을 만들고 온라인상에서 모든 것이가능한 시스템을 갖추는 공격적인 변화를 시도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한번 모바일환경에 맞는 변화를 다시 한번 시도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을 따라서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기업에게는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도 편하고 조금 더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다.


    ▲ 해외 보험사가 사용중인 챗봇 샘플


     DB손해보험의 챗봇이 언제쯤 모습을 드러낼지 모르겠지만 카카오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시작을 알렸으니 생각보다 더 빠르게 우리앞에 등장하지 않을까 한다. DB손해보험의 발빠른 움직임이 인슈어테크라는 단어를 조금 더 사람들에게 익숙하게 만들면서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한 양질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바로가기 


    "본 포스트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았습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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