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 허름한 외관속 아름다운 퓨전 한옥카페 낙낙
공주로 여행을 가면 뭔가 한국적인 장소를 한번쯤 가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최근 공주시의 적극적인 환경개선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민천변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이한 외관과 독특한 테마를 가진 카페 하나를 소개한다. 필자가 소개하는 카페는 '낙낙'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으로 제민천변을 걷다보면 누구나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위 사진을 보면 외관상 창과 문이 제법 깔끔하게 달려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허름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낙낙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던 모습하고는 180도 달라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카페 낙낙 영업시간 이곳은 알고보니 과거 한옥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로 변모시켰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리 전통의 멋이..
Travel Story./충청도
2017. 11. 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