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한 한국인 유학생 '손수경'
폴포트, 수잔보일 ,코니탤벗 등을 배출해낸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한국인 유학생 손수경(23세, 영국이름 Sue Son)양이 출연 했습니다. 처음엔 피아노 반주를 하는 친구와 함께 나와서 탈락했다가 혼자서 연주를 해보라는 심사위원의 권유로 혼자서 연주해 준결승에 진출 했습니다. 심사위원의 긍적적인 평가와 관중들의 열광적인 환호가 인상적 입니다. 빠른템포의 음악인 바네사메이의 스톰을 연주했네요. 손수경 양은 6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해서 서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다 93년 12월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런던에 간뒤에 본격적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기 시작했다. 2년 고교과정인 퍼셀학교를 마치고 왕립 음악학교인 로열컬리지에서 1년간 공부하고 지금은 3대 음악학교의 하나라는 길드홀 뮤직 앤 드라마..
Review./Concert, Music.
2009. 5. 5.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