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호텔] 새롭게 문을 연 세인트존스호텔 2박 후기
동해안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필자는 최근에 겨울바다도 보고 강릉빵집투어를 하기 위해서 강릉으로 2박 3일간 가벼운 여행을 다녀왔다 강릉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서 새롭게 문을 연 호텔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근처에서 새롭게 문을 연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박을 하고 돌아왔다. ▲ 강문해변에서 바라본 세인트존스호텔 세인트존스호텔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공식숙소로 지정되어서 올림픽기간 모든 객실의 예약이 완료된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굉장히 큰 규모가 인상적인데 호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지상 16층 건물로 1091개의 객실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동해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저 멀리 대관령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마운틴뷰, 경포호가 내려다 보이는 레이크뷰가 있..
Travel Story./강원도
2018. 1. 2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