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소니 엑스페리아 XZ3 만져보니? 보편성에 다가서다!
소니가 반년만에 엑스페리아 XZ 시리즈의 신작을 독일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IFA 2018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엑스페리아 XZ3는 스펙에서 전작인 XZ2와 같은 CPU, RAM 등을 탑재해서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법 많은 요소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소니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지나치게 고집하면서 사람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번에는 과거에 비해서 조금 더 보편성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 소니 엑스페리아 XZ3 가장 큰 변화는 디자인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기존에 좋은말로 하면 반듯하면서 둥글둥글해서 부드럽고 나쁜말로 하면 너무 투박하면서 배불뚝이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다. 엑스페리아 XZ2의 두께가 1..
Review./Device - 기타
2018. 9. 5.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