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에서 바라본 고풍스런 도시 프랑스 파리
프랑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아마도 파리일 것입니다. 보통 프랑스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파리로 여행을 간다고 생각할 정도로 파리는 프랑스의 상징이 되어 있습니다. 파리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수 많은 여행객들로 북적이는 것은 도시의 이미지가 굉장히 고풍스럽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파리는 다른 대도시들과 달리 도시 전체적으로 고층건물이 굉장히 적은 편입니다. 한구역에 고층빌딩들이 베법 모여있기도 하지만 하늘 아래 높은 곳에서 바라본 파리의 모습은 고풍스러워 보였습니다. 위 3장의 사진은 나폴레옹이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건축한(1836년 완성) 개선문위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의 높이는 49.54m 인데 한층의 높이가 3m라고 가정한다면 18층짜리 빌딩정도가 된다..
Travel Story./2009. 프랑스
2010. 12. 11.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