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했던 한글날 광화문 광장
어제는 우리의 소중한 언어인 한글을 기리기위한 564돌 한글날 이었습니다. 그래서 전국 각지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는데,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 광장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날씨까지 나들이 하기 좋아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즐거운 한글날을 보내는듯해 보였습니다. 특히 얼마전에 답답했던 껍데기를 벗어던지고 본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은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그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푸른하늘 아래 북악산을 배경으로 한 세중대왕상과 광화문의 모습이 제법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세종대왕상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을 보면 가을 날씨치고는 제법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푸른잔디와 곳곳에 피어난 꽃들..
Travel Story./서울
2010. 10. 1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