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을 주는 건강축제 '금산 인삼축제'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렸다.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서 신종플루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서 찾게된 금산 인삼축제는 그 명성에 맞게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두고 있었다. 9월 28일에 미국에서 열린 세계축제 시상식인 '피너클 어워드'에서 한국은 백제문화제와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진주남강축제가 금상10개, 은상 3개, 동상 4개를 차지하는 등 총 17개 분야에서 수상해 참가 30개국 중 종합 2위에 올랐다. 금산인삼축제장을 돌아보면서 참 잘 준비된 축제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세계축제협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나보다. 이곳이 금산인삼 축제현장임을 알려주고 있다. 금산인삼축제장에서 가장 인..
Travel Story./충청도
2009. 9. 29.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