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행, 치즈에 의한 치즈를 위한 임실 치즈테마파크
전라북도는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를정도다. 그런데 전라북도에 자리잡고 있는 임실군은 상대적으로 여행지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사실 임팩트가 있는 볼거리도 없고 명승지나 유명한 국가지정 문화재도 없다. 그래도 임실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는 있는데, 바로 치즈다. 임실은 한국 치즈의 발상지이기 때문에 과거로부터 임실하면 치즈가 떠오르고 최근에는 임실치즈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그래서 임실에 가면 치즈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임실IC 근처의 치즈테마파크는 제법 괜찮은 여행지라 할 수 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빠르게 구경하면 한 시간정도가 소요되고 느긋하게 제대로 즐기면 반나절은 걸리는 그런 장소다. 기본적으로 치즈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치즈를 직접 만드는 치즈만들기..
Travel Story./전라북도
2016. 1.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