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6월에 찾아간 제주도, 에메랄드빛 바다는 언제나 옳다!
계절과 요일에 상관없이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있다면 바로 제주공항이다. 그나마 요즘은 이런저런 이유로 중국 단체관광객이 거의 찾고 있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쾌적한 여행을 원하는 국내관광객이 상당히 많다. 어떤 이들은 동남아여행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제주도 여행을 고민하기도 하는데, 일단 다녀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곳이 제주도이기도 하다. 필자는 시간이 허락할때면 최저가 항공권을 이용해서 자주 제주도를 다녀온다. 제주도가 처가라는 점이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주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갈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신비한 곳이다. 최근에도 제주도를 살짝 다녀왔는데, 특별히 목적을 가지고 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제주도의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곳저곳 바다..
Travel Story./제주도_제주시
2017. 6. 22.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