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돌탑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진갑용'
6월 13일(토) 삼성 vs 두산의 시즌 8차전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초반부터 두산의 타선이 폭발해서 승부는 일찍 결정이난 경기 였습니다. 이 경기가 끝나갈 무렵에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은 얼굴을 찡그릴 수 밖에 없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두산의 9회초 공격, 최준석 선수가 2타점 2루타를 기록한 후 손시헌의 중전안타 때 홈으로 쇄도를 했고, 홈에서 삼성의 포수 진갑용과 충돌이 있었습니다. 순간 진갑용 선수는 손을 들어서 2번이나 최준석 선수를 때릴려고 하는 동작을 했고, 옆에 있던 주심과 다음 타격을 준비하던 임재철 선수가 급히 말렸습니다. 최준석 선수는 순간 주늑이 들어서 놀라더군요. (동영상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하이라이트 보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네이버에도 제가 설명드린 모든 부분이 나..
Review./Sports.
2009. 6. 14.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