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캐리어(위탁수화물) 파손 보상 후기, 항공사보상 vs 여행자보험
비행기를 이용해서 여행을 떠나면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캐리어를 위탁수화물로 맡긴다. 그런데 수화물을 찾는 장소에서 본인의 캐리어가 파손되서 나온다면 정말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다. 필자 역시 최근에 일본을 다녀오면서 캐리어가 파손되는 경험을 했는데, 어떻게 보상을 받았는지 그 과정을 정리해본다. 필자는 진에어를 이용해서 기타큐슈공항으로 들어가서 후쿠오카공항으로 나오는 일정이었는데, 기타큐슈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기다리는데 아래 사진에서처럼 한쪽 바퀴가 부서진 상태로 맞닥뜨렸다. 처음에 상당히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주변에 있던 진에어 직원에게 캐리어가 파손되었음을 알렸다. 보통 항공사별로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수화물 찾는곳에 직원을 배치한다. 그리고 진에어 직원이 파손된 캐리어를 확인하고 파손 증명서를 끊어주..
Travel Story./여행 준비 & 팁
2017. 4. 2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