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 주고 구매한 아이노트 방수키보드, 물을 부었습니다.
나른한 오후 마트나들이를 갔다가 전자제품 코너에서 9,900원 가격표가 붙은 방수키보드가 있어서 냉큼 하나 구매했다. 구매 후 인터넷을 조금 살펴보니 방수키보드 중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는 녀석 이었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아이노트의 FS-33K 방수키보드다. 사실 신제품은 아니고 출시된지는 조금 지난 녀석이다. 이 키보드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집에 키보드가 당장 필요했다기 보다는 물을 한 번 부어보고 싶었다. 이상하게 방수가 된다고 광고하는 제품만 보면 물을 붓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녀석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마트에서 집에오자마자 외형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방수성능을 테스트 했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살펴보고, 아래 영상을 통해서 방수실험 모습을 보면 된다..
Review./Device - 기타
2017. 2. 18.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