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파빌리온 X2 사용성, 태블릿은 OK! 노트북은 글쎄?
온라인 상에서 블로거들과 마테커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HP 파빌리온 X2 체험단의 공식적인 첫 번째 리뷰로 다양한 장소에서의 사용성과 휴대성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즉, 집이 아닌 사용자가 평소와 다른 공간에 갔을 때 이 녀석을 얼마나 잘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보면 되겠다. 일부 지인들은 알고 있었겠지만, 필자는 얼마전에 다리 수술을 하고 입원을 했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집에서 꼼짝못하고 요양중이다. 그래서 파빌리온 X2를 다소 불편한 몸상태와 불편한 병원 환경에서 제법 오랜시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 필자가 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모드는 노트북이 아닌 태블릿 이었다. 태블릿의 무게는 593g으로 10인치대 제품 중 가장 가법지는 않지만 양손으로 들고..
Review./Device - 기타
2014. 11. 2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