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차 예선 종료, 이제는 본선이다!
'지구를 구하자' 라는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한 2018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차 예선이 지난 5월 26일 대전 한화케미칼 중앙연수고에서 진행되었다. 1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4개팀이 2차 예선에 진출했고, 박사급 연구자로 구성된 2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논문 심사를 하듯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며 심사를 진행했다. 한화 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는데, 갈수록 참가하는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하는 아이디어도 상당했다고 한다. 4년째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한화에너지 산업에너지담당 김영욱 상무는 "해가 지날수록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준 높은 연구 주제들이 많아 지는 느낌이라 과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도 어느 팀을 선발해야 할지 갈수록..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5. 2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