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의 변신은 무죄,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 가자!
63빌딩은 오랜시간 여의도의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랜드마크인 장소다. 요즘은 롯데타워 등 더 높은 건물들이 많아졌지만 63빌딩의 위치가 워낙 좋아서 여전히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고,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런 63빌딩이 12월을 맞이하여 조금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는 63빌딩 일대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 63빌딩 앞 임시 아이스링크, 지하 1층, 아쿠아플라넷, 63아트 전시장 등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윈터원더랜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있는데, 총 6개 미션 중에 5개를 완료하면 털장갑을 받을 수 있고 6개를 모두 완료하면 핑크 머플러를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재..
Travel Story./서울
2018. 12. 20. 20:35